
감마(Gamma)는 짧은 주제부터 비교적 긴 문서까지 웹 기반의 슬라이드 형태로 변환해 주는 방식으로 확산되었고 뷰티풀에이아이(Beautiful.ai)는 스마트 템플릿과 자동 디자인 기능을 통해 슬라이드 구성과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정렬·최적화하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AI 기반 슬라이드 생성 서비스로는 감마(Gamma), 미리캔버스 등이 확산되었고, 최근에는 스냅덱(Snapdeck)처럼 사용자와 대화하며 디자인을 수정하고 필요한 자료를 반영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에이전트형(Agentic) 프레젠테이션’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스냅덱(Snapdeck)은 국내 스타트업 에스크잇모어가 개발한 서비스로, 에스크잇모어는 지난해 창업한 팀이다.
스냅덱(Snapdeck)은 프레젠테이션 제작 과정에서 생성(Generate)을 넘어 편집(Edit)과 완성(Finalize) 단계까지 연결되는 AI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를 지향한다. 사용자는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슬라이드 내용과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
“막대 그래프를 라인 그래프로 변경해줘”, “이 슬라이드의 톤을 더 세일즈덱처럼 바꿔줘”와 같은 자연어 지시를 통해 슬라이드 요소를 대화형으로 수정하고 이는 사용자가 직접 ‘그리는’ 편집을 줄이고, AI에게 의도를 전달해 결과물을 반복 개선하는 제작 경험을 목표로 한다.
프레젠테이션 제작 시장은 템플릿과 디자인 자산(Asset)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글로벌 서비스인 캔바(Canva)는 ‘매직 디자인(Magic Design)’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하고, 이미지·아이콘·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에셋을 손쉽게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스크잇모어 코파운더 박익범은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는 단순 제작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수행하는 실행형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냅덱(Snapdeck)의 AI 에이전트 경험을 기반으로 PPT를 시작으로 보고서·제안서·세일즈덱 등 다양한 업무 문서 영역으로 확장해 자연어 지시부터 실행까지 담당하는 에이전트형 업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냅덱(Snapdeck)은 2025년 9월 22일 출시 이후 ProductHunt 주간 1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준우승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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